추억모음
어머니께 다녀와서~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12. 15. 07:34
조금 늦게 일기를 쓰게 됩니다.
바쁜 척 했지요.
그래도 잊지 않고 올리게 되서 기쁜 마음~ 그렇게 오늘을 즐겁게 시작해봅니다.
매일매일의 하루~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
생각하며 하루를 열심히 채우려고 노력하지요.
오늘은 사진을 보며 마음을 위로하고 마음을 다시 잡고 시작해 봅니다.
가족의 모습은 저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같아요.
방전된 밧데리를 다시 채우는 그런 기분~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한 날들~~ 아내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남편으로 아빠로~
오늘도 화이팅!
아이들이 할머니와 함께 한 컷~
어머니시지요... 그러게요 저는 늘 약하신 모습을 뵌 것 같은데..., 누나나 형님들께서는 강하신 분이라고 하십니다. 후후~
든든한 아들 녀석~~~ 지석아 아빠만큼만 부모님께 해다오~ ㅋㅋ 할머니께 찾아가는 것~ 널 가르치고 있는 거라는 거 알지 ? 후후
어머니집 뒷뜰입니다... 꼼꼼하시고 부지런 하시네요!
아버지 산소~ 내년에는 잔듸가 좀 번지겠어요. 얼른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녀석 할아버지 옆에서 노상방뇨를~
아버지께서 쉬고 계시는 곳입니다.
ㅋㅋ 아들 녀석!
비가 오기전에 잔뒤가 좀 늘어야 할 텐데...,
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