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들이 서울에 왔어요_#1
이번주는 아이들과 아내가 서울에 왔어요.
분기에 한번은 서울에서 보자고 했는데..., 그렇게 약속을 지키지는 못하고,
올들어 2번째 만나는 서울만남 ~
무얼 해야지 ? 고민이 됩니다만,
아빠는 숙소도 제대로 못잡고 결국 복잡한 아빠의 숙소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합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얼마나 서울 구경을 하고 싶었으면...,
준비없는 여행은 시작되고...,
금요일 저녁쯤 비행기를 타고 아빠가 있는 여기까지 오기로 했습니다.
8시가 다 되어서 우리 식구는 상봉을 했고,
배고픈 몸과 마음을 가지고 상봉을 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을 찾은 것은 저녁식사~~
가까운 곳에 돈가스가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돈가스 식당을 찾고,
아빠의 회사를 멀치감치 바라보게 하고 ( 아들녀석이 멋지다고 하네요...)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이 계시는 광화문 거리를 거닐고...
보너스로 전시관을 들리고...
세종문화회관을 지나...
택시를 타고 숙소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피곤했는지... 녀석들 얼른 숙소로 가자고 보챕니다.
아빠는 아빠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곳저곳 들리고 싶었는데...,
보채는 녀석들을 위해~ 택시로 가는 서비스~~~ 서울 구경하라고...
그렇게 첫날의 일정을 함께 합니다...
참~ 저녁에 라면을 끓여달라는 이야기~~ 와~우 대단해요.
간단히 마트에 들려 내일을 준비해봅니다.
비좁은 방을 꽉 채워 자는 4식구의 모습 ! 상상해보세요... 호호
- 저녁 먹을 준비~
돈가스와 정식집에서~
- 맛있겠죠 ?
- 이순신 장군도 뵙고
- 세종문화회관도 보고
- 세종대왕도 뵙고
- 전시관도 보고...,
- 여왕의 엉성한 모습
- 누나의 장난~
- 아빠랑도...,
- 숭례문 (남대문의 모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