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려고 몸부림을 치는 아빠~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7. 18. 08:10
그 더운 날~
우리 식구는 자전거에 목숨을 걸다.
와~ 덥다.
작은 아이 녀석의 소원처럼 말하는 것을 못 본 체 할 수가 없어서..
그 뜨거운 날 !
우리는 이렇게 달렸습니다.
와~ 덥다...
저녁 아이들은 팩을 했답니다.
전 그냥 이렇게 살구요...
여유롭게 준비하는 녀석
나도 질세라... 이쯤이야~
혼자도 잘 타는데... 둘이 하나되는 자전거~
여유가 있어요.
나도 할 수 있어~
정말 여유를...,
스톱해라고 하는 순가 스톱을 할 줄 모르는 큰 아이~
완전 대박 샷~~
나 안탈래~
자전거에 한이 맺힌 녀석~
잘 타더라구요...
세 식구가 한 번 줄을 서봅니다.
아내도 제법 탑니다.
여유~
제대로 한컷~
솜사탕 같은 구름.. 오랫만에 너무 맑아요.
철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