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3박 4일 가족 중국여행! 4일차_돌아오는 날~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6. 20. 09:05

3일밤이 지났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냈는데...,  막상 가야할 날이 오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지요?  세상의 이치가~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늘 떠나야 할 자리에는 아쉬움이 있지요.

올해는 작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성공했으니 크나큰 행복입니다.

아내와 지원이 지석이에게 정말 멋진 추억으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리라고 믿고요.

 

아침 일찍 일어나 정리를 합니다.

고마우신 중국친구의 어머니 아버지 댁을 깨끗히 치웁니다.

마치 우리가 여기에 없었던 것 처럼...

그렇게 정리를 하니 마음이 허전해집니다. 후후~

 

평소보다 조금 늦게 준비해서 친구집으로 갔습니다.

준비를 다 했더군요. 간단히 짐을 정리하고 인사를 드립니다.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나 많은 대접을 받고 갑니다.

언젠가 저희 가족이 보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항상 비행기 좌석편이 걱정입니다.

그래서 좀 서둘러 봅니다.

아침으로 간단히 죽을 소개해 주더군요.

중국죽입니다만  음식은 먹을 만 했습니다.

계란이 맛나더군요.

그렇게 보내고  잠깐 시내를 돌아보며 정리를 해봅니다.

중국 연길시를 정리하는 시간 !

그리고 우리 여행을 정리하는 시간 !

그렇게 마지막날 여정을 정리해 갑니다.

 

다행히 비행기 좌석이 있어 우리는 무난히 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도의 숨과 짧지만 길었던 3박4일의 여정을 정리해봅니다.

감사하다는 마음과 고맙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또 다른 가족여행의 계획을 생각해봅니다.

아직도 우리에겐 가야할 곳이 많이 있어서요...후후

 

가족여행은 정말 좋습니다. 강력 추천입니다.

꼭 한 번 가보세요.....

 

 

=== 한국에 돌아오는 날~~ ===

 

아내와 함께 잠을 청했던 방~

 

지원이와 지석이가 잤던 방~

 

거실에서 한 컷!

 

중국 친구 집으로 가는 길~

 

돌아오는 날~~ 아쉬움은 있지만,  즐겁습니다.

 

지원이도 웃고~

 

이쁜 정인이와~~

 

이쁘죠 ?

 

아버님과 어머님 함께 한 컷 합니다.

 

짐까지 들어주셔서~

 

 

아침 죽을 먹습니다... 계란~

 

연길시의 골목~

 

전자 상가랍니다... 삼성 보이시죠 ?

 

이것 저것 ~~  설명도 듣고

 

 

연길 공항입니다. 출발하려 합니다. 고국으로~

 

비행기표 확인 사살~

 

연길공항에서 생쇼!

 

지원이와~

 

이쁜 딸, 멋진 아들...,

 

아빠 빼고~

 

시간 떼우는 중~

 

 

뱅기 탔다.

 

여긴 인천 공항입니다.

 

여긴 김포공항입니다.

 

김포공항 스타박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