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가족 중국여행! 3일차_저녁시간을 기다리며...,
긴장된 두만강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저녁시간을 위해
시간을 메꾸어가는 일을 했지요.
도문시에서 나와 연길시 주변의 공원(산)을 잠깐 다녀왔습니다.
광주의 무등산은 꽤나 높고 웅장함이 있지만, 여기 모아산은 동네 뒷동산 같은 느낌 !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등반을 하는 사람
- 놀음을 하는 사람
- 저기 텐트를 치고 쉬는 사람도 있네요
- 가족과 함께 온 사람
- 한국에서 볼 수 있는 공원의 분위기입니다. 호호
잠시 이곳에 앉아 몇컷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
점심과 저녁사이의 식사를 또 합니다.
반드시 먹어야하는 식사랍니다.
쇠고기 샤브샤브를 꼭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사실 양고기를 먹어야 하는데 냄새가 난다고
쇠고기로 바꾸었지요.
나름 연길시에서 가장 큰 집에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았습니다.
우리가 첫손님이고...,
아직 종업원 교육도 안시킨 그런 이른 시간에 우리가 전체를 예약한 양 식사를 헀지요. 호호
맛있다는 표현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정말 잘 먹더군요.. 특히 작은 녀석은 완전 짱입니다요.
그렇게 연길에서의 3일째 시간을 채워갑니다.
호호
=== 3일차 오후에 ===
연길 모아사 공원
연길시 기차역에 있던 것을 옮겨 놨다네요
잠깐 여유를 부려봅니다
무거운 녀석이~
연길에서 가장 큰 식당중의 하나라고...,
화분이랍니다.
술 종류도 많지요.
맛있겠죠?
정말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설휘씨! 고마워요~~ 짠!
지원이 손 지석이 손 아빠 손 게임하다가 맞은 자국
아빠가 정인이에게 재롱을 피웁니다
울 아내도 즐거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