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지원이와 함께 했던 메타세콰이어길...,

금옥지원지석사랑 2011. 6. 1. 07:51

작은 녀석이 아람단 행사를 갔습니다.

조개를 잡으러 간다나요...

큰 아이에게 묻습니다.  뭘 할까 ?

자전거를 타러 가잡니다.  어디로 갈까 ?

메타세콰이어 길로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갔지요 ?

어잉~~ 왠 사람이 이렇게 많어!

사람이 많아서 자전거 타기 싫다는 아이!  우리 지원이 입니다.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하네요... 어쪄죠 ?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사람과 어울리는데 익숙해야 하는데...,

그래서 두발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메타세콰이어 끝에까지 갑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요... 후후

 

- 이렇게 생겼답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은 ...,

- 아내와 지원이가 걷네요.

- 날이 뜨거워요....

- 딸기 주스 사러 갔는데... 어디 있지 ?

- 딸기 주스와 옥수수

- 지원이의 부탁~~ 멋지게 찍어 달라고 했는데... 아내의 궁둥이가 영~~

- 지원이의 생얼~

- 둘찌의 입술

- 옥수수와 감자와 고구마를 좋아하는 아내

- 어잉~  딸기 주스도 먹네...,

- 지원이와 나란히 걷습니다.

- 기념으로 아내와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