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
둘찌 녀석의 자기 성장기랍니다.
금옥지원지석사랑
2010. 6. 16. 23:09
학교에서 아마 숙제로 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어디서 찾았는지... 꼭꼭 숨겨둔 사진을 찾아서 이렇게 만들었네요.
기특하다고 해야하나... 이녀석 아빠는 추억을 만들어 줄려고 남겨놓은 건데 하고
야단을 쳐야하나 ... 후후
어찌되었든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크고 있다는 생각에...
지석이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순수해서 이렇게 올려놓습니다.
훗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첫표지입니다... 지석이의 성장이라네요.
아주 어렸을때 아마 두유를 먹고 자랐을 겁니다. 인펀트""""
정말 이쁠때였습니다. 이때 아마 효도는 다 했던것 같아요... 골프장이 아니라 처갓집 마당이랍니다. 후후
저 때린거 아닙니다. 그냥...사진을 위해서....
다른 것을 몰라도 정말 잘 뛰어다녔습니다. 건강하게...,
지난(10살) 지리산 여행 같은데... 녀석 사기는 ? 아빠 닮았나 !
이빨이 없는 것 보니 7살이나 8살인것 같은데... 9살이라고 우기는데요...
마무리장인 듯 싶습니다... 출판사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