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모처럼 아이들과 놀다가...,

금옥지원지석사랑 2010. 5. 17. 07:44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도 정적인 집안구석보다는 동적인 곳에서 놀기를 좋아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집밖으로 나가는 일에 더더욱 신경을 씁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그렇게 1박 2일의여행을 시작했으니요.

집을 열심히 짖고 나서...

아이와 함께 운동장을 찾았습니다. 후후

여기에서 마음이 아픈 일이 발생했지요.

아이와 축구를 하면서.... 그놈의 강슛이라는 것 때문에... 아이가 공을 막다가 다쳤네요.

어제 들어보니 깁스를 했다고 하는 군요.

아빠의 어리석음이  아이를 아프게 했답니다.

바보스러운 아빠의 모습 !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 아픔을 가진 그런 여행~~~

그래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아이들의 생각 ~~~  그렇게 보냈습니다. 하하

 

 

집을 만들고...,

 

무언가에 푸~욱 빠지고...,

 

모닥불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둘만의 대화도 하고...,

 

심각한 건지 ...,

 

가족끼리 사진도 찍어보고...,

 

요렇게도 찍어보고 ...,

 

즐겁게 보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 고구마 누꺼야 ?

 

에로적인 표정...,

 

장작이 이렇게 예쁘게 탔습니다. ㅋㅋ

 

김 C 흉내도 내보았구요.

 

맛나다고는 하던데... 맛은 아니고 기분이 좋았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