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5년 1월 나주 불회사를 찾아봤습니다.

금옥지원지석사랑 2025. 2. 9. 20:09

춥고 눈이 와서 움크리기 쉬운 이 날~ 큰 용기를 내어 떠나봅니다.

TV에서 봤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무작정 내비를 믿고 찾아간 나주 불회사!

 

전체 넓이는 크지 않지만, 건물이 많았습니다. 아마 큰 절이 아닐까 ...,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춥고 눈이 있어서 맘껏 걷기에는 힘든 길이어서 정말 조심조심 움직였던 기억과 추웠어요~

그렇게 불회사를 저희들 기억에 담아둡니다.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에겐 추웠던 절로 ...,

 

그렇게 또 한장의 아내와의 기억을 여기에 담워둡니다. 조심스럽게 ...,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춥고 눈 온 날 조심히 찾아봅니다.
가는 길이 엄청 조심스러웠습니다. ㅎㅎ
그저 좋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