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4년 12월 보내고 맞이하는 새식구의 기억
금옥지원지석사랑
2025. 1. 30. 01:07
아내를 안전하게 잘 모셨던 K5를 보내는 날이었습니다.
슬픔을 달래는 눈이 오기도 했구요.
보내는 녀석 뒤로는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앞으로의 시간을 안전하게 채워줄 투산으로 아내는 애붕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더군요.
애붕이와 안전하게 오래도록 함께 할 것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남깁니다.
애붕아~ 방가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