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3년 11월 담양 길을 걸어봅니다. 행복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으로 ...,

금옥지원지석사랑 2024. 12. 15. 21:56

짝궁과 가끔 찾는 곳이 있습니다.

담양의 뚝방국수와 담양천따라 있는 제방길을 쭈~욱~ 걷다보면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거기에는 프로방스라하여 담양에서는 제법 멋지고 유명한 곳이 있지요.

가끔 걷는 데이트코스입니다. 오늘 그렇게 걸었던 기억이 있고 흔적이 있어서 이렇게 기록해봅니다.

아내와 친근하게 사는 모습을 가끔은 이렇게 남겨봅니다. ㅎㅎ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이 없는 그 즈음에 아내와 함께 웃어보는 그 때를 위해 기억보다 너 믿을 수 있는

여기에 흔적을 남깁니다.

 

그저 매일 고마운 마음으로 말입니다.  

 

그저 웃지요~
폼도 재면서 ...,
하늘과 나무와 그리고 아내와 ..., 커피도
나만 바라보는 그녀~
땅도 함께 합니다.
그저 사랑스럽소~
여기는 빈이가 알바하는 커피숍인디 ...,
빈이가 내렸고 만들었다는 그 빵!
가을인 줄 알았는디 ..., 푸르름도 있네요.
그저 좋응게~
담양천과 아내 그리고 나!
이쁘요~
사랑스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