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모음

'24년 11월 백양사 나들이

금옥지원지석사랑 2024. 12. 9. 21:47

시간의 틈이 나면 어디든 떠나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뒹글다가 이건~ 아니지! 생각으로 찾았던 장성의 백양사입니다.

혼자보다는 둘이어서 좋았고

동행의 친구로 함께하는 무조건 나의 편인 아내와 함께 틈의 시간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그 틈의 추억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

 

혹시 저 소나무위의 새 보이시나요?
늘 기도합니다. 누군가를 위해서 .., ㅎㅎ
백암산 뒷자락을 병풍삼아~ ㅎㅎ
탑도 있었네요~
또 기도드립니다. 누군가를 위해 ...,
열매가 이뻐서~
절과 산~ 후후
절과 산 그리고 나~
어~ 이런 사진도 있었네~
그저 사랑합니다.
가을이네요.
차안에서의 장난~
저는 자요~
하늘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