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롓상을 차려봅니다.
늘 하시는 말이지만, 지역에 따라 문화에 따라 다 다르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이렇게 차립니다.
그리고 아침에는 당숙댁에 가서 차례를 모시고 난 후에 집에서 모십니다.
집에 모시기전에 아이들이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녀석들 시키니까 흉내를 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인사를 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겁니다.
이렇게 보내는 추석명절~~
오후에는 아빠 3명과 아이 3명이 축구시합을 했지요.
지원이가 심판을 봤구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잡아보려는 아빠들의 노력~
아이들은 그저 좋아합니다. 아마 아빠의 노력을 알고 있는 듯이~
5만원 내기 축구시합~~ ㅋㅋ 10대 6으로 이겼습니다.
아직도 실력이 죽지 않은 형님들과 저의 실력~~ ㅋㅋ
아이들이 봐줬을까요 ? 아무튼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추억을 만들어 줬습니다.
가족이기에~~~
할머니께 무언가를 배우는 녀석들~
울 지원이가 이렇게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추억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가식구들과 함께 했던 노래방의 추억~ (0) | 2012.10.08 |
---|---|
아내와 함께 했던 순창 강천산 산행~ (0) | 2012.10.03 |
2012년 추석 전야제..., (0) | 2012.10.03 |
2012년 성묘 다녀오는 길에 담양 국수거리를 찍고 왔지요. (0) | 2012.09.24 |
2012년 장인어른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0) | 2012.09.24 |